어떻게 살아야 하고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안내하는 신학
'신학'(神學, theology)은 표현 그대로 하느님(θεός)을 연구하는(λογία) 학문입니다.
신학은 하느님 자체에 대해서도 연구하겠지만, 하느님께서 인간 및 세계와 계약을 통해 맺은 관계에 대해서도 연구하게 됩니다.
물론 보이지 않는 하느님과 관련된 주제를 연구하기 때문에, 하느님 말씀을 전해야 하는 성직자나 그 말씀을 살아야 하는 수도자만 신학을 연구할 것이라는 선입견도 있습니다.
그러나 요사이 하느님에 대한 믿음을 더욱 굳게 하고 싶은 평신도 그리스도인도 점점 신학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신학은 하느님 자체에 대해서도 연구하겠지만, 하느님께서 인간 및 세계와 계약을 통해 맺은 관계에 대해서도 연구하게 됩니다.
물론 보이지 않는 하느님과 관련된 주제를 연구하기 때문에, 하느님 말씀을 전해야 하는 성직자나 그 말씀을 살아야 하는 수도자만 신학을 연구할 것이라는 선입견도 있습니다.
그러나 요사이 하느님에 대한 믿음을 더욱 굳게 하고 싶은 평신도 그리스도인도 점점 신학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하느님께서 가르쳐주신 계시 진리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복음 말씀은 혼돈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그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고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안내하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우리 신학대학은 교수진과 더불어 학생들에게 어렵게 느끼는 신학을 그들이 보다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자 합니다.
또한 우리 신학대학은 한국 지역 교회를 넘어서서 세계 보편 교회와 교류하는 신학 연구 분위기를 조성하려고 합니다.
비록 학생은 한국 교회 안에서 공부하고 있지만, 아시아 교회를 비롯하여 보편 교회와도 연결하여 공부하고 연구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우리 신학대학은 한국 지역 교회를 넘어서서 세계 보편 교회와 교류하는 신학 연구 분위기를 조성하려고 합니다.
비록 학생은 한국 교회 안에서 공부하고 있지만, 아시아 교회를 비롯하여 보편 교회와도 연결하여 공부하고 연구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 가톨릭교회 구성원 여러분!
또한 아시아 가톨릭교회 구성원 여러분!
이런 우리 신학대학에서 함께 공부해 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또한 아시아 가톨릭교회 구성원 여러분!
이런 우리 신학대학에서 함께 공부해 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신학부총장 겸
제26대 신학대학 학장
전영준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