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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대건 안드레아신부 초상 (장발 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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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구분 전례박물관 정리번호 030105C404
분류
부문 유물 교구/소속 서울대교구
관리/소장처 가톨릭 문화시설 종별 의류

필수항목

필수항목
명칭(한글) 장백의 명칭(영문) alba(라), alb(영)
장르 의류 등록번호 968
국적 대한민국 시대
용도 기능
수량1 1 01 재질1 사직 면
수량2 재질2
수량3 재질3
필수항목
크기 높이
(세로)
(cm) 길이
(가로)
어깨너비:62 (cm) 너비
(폭)
142 (cm)
깊이 (cm) 지름 (cm) 기타 화장:80 (cm)
문화재지정
문화재지정 구분 호수 일자
     
특징
특징 개두포 위에 입는 사제용 백색 면직 의복 /
길이가 발목까지 오고 통이 넒은 스커트형 /
목부분은 스탠드 칼라 형태이며 앞쪽 가운데 트임을 넣고 양쪽에 여밈끈을 부착하여 착용에 편리 /
허리 아랫부분에 기하학적 문양을 넣어 직조한 레이스를 부착 /
소매는 통이 넓으며 끝단에 시접을 많이 넣음

세부항목

세부항목
정의 사제(司祭)가 미사 때 개두포 위에 입는 발끝까지 내려오는 백색의 긴 옷.
유래 및
발달과정/역사
고대 그리스인들과 로마인들의 어깨에서 발등까지 내려오는 소매 없는 평상복에서 유래되었는데, 로마제국 초기에는 넓은 소매를 달아서 입었다. 오늘날과 같은 모양의 장백의가 되기까지 성직자들이 계속 착용해 왔는데 수단을 가리기 위해 길이가 길어졌고 무릎을 꿇을 때 용이하도록 폭이 넓어졌다. 장백의는 허리부분을 띠로 묶어 끌리거나 벌어지지 않게 한다.(띠 없이 입을 수 있는 장백의도 있다). 장백의가 평복의 목을 다 덮지 못하면 장백의를 입기 전 개두포를 착용해야 한다. 장백의를 조금 짧게 변형시킨 중백의로 장백의를 대신할 수 있으나 제의(祭衣)를 입게 될 때와 제의 대신 영대를 하게 될 때, 영대와 함께 부제복을 입을 때는 대신할 수 없다. 장백의는 사제가 미사성제 때 가져야할 육신과 영혼의 결백을 상징한다. 사제는 장백의를 입을 때 다음과 같이 기도할 수 있다. "주여, 나를 결백하게 씻으시어 내 마음을 조찰케 하시고 고양(羔羊)의 피로 결백하게 되어 당신을 섬기게 하소서." 또한 장백의는 고대 교회의 영세자들이 영혼의 결백을 표현하기 위하여 성 토요일부터 부활절 다음 주일(사백주일)까지 1주일동안 입었다. 현재는 사제 외에 성채분배권자도 예식 중에 입는다.
일반적 형태 개두포 위에 입는 사제용 백색 면직 의복으로 길이가 발목까지 오고 통이 넒은 스커트형이다. 목부분은 스탠드 칼라 형태이며 앞쪽 가운데 트임을 넣고 양쪽에 여밈끈을 부착하여 착용에 편리하도록 되어 있다. 허리 아랫부분에 기하학적 문양을 넣어 직조한 레이스를 부착하였고 소매는 통이 넓으며 끝단에 시접을 많이 넣었다.
교회사적의의
참고자료 『한국가톨릭대사전』, 한국가톨릭대사전편찬위원회, 한국교회사연구소, 1985.
『한국가톨릭용어큰사전』, 허종진, 한국그리스도교언어연구소, 1994.
『그리스도의 상징들』, 김종익, 가톨릭출판사, 2001.
비고
소장처 주소
및 정보
110-758 서울특별시 종로구 혜화동 90-1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성신관
예약 관람 TEL (02)740-9707~8

유물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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