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검색


home HOME > 유물검색

유물검색

성 김대건 안드레아신부 초상 (장발 作)

분류

분류
소장구분 전례박물관 정리번호 030105C202
분류
부문 유물 교구/소속 서울대교구
관리/소장처 가톨릭 문화시설 종별 의류

필수항목

필수항목
명칭(한글) 백색 인조 어깨보 명칭(영문) humerale
장르 의류 등록번호 951
국적 대한민국 시대
용도 기능
수량1 1 01 재질1 사직 합성섬유
수량2 재질2
수량3 재질3
필수항목
크기 높이
(세로)
(cm) 길이
(가로)
56.5 (cm) 너비
(폭)
275.5 (cm)
깊이 (cm) 지름 (cm) 기타 (cm)
문화재지정
문화재지정 구분 호수 일자
     
특징
특징 백색 합성섬유로 제작되었음/
등 중앙에 원형의 장미덩굴 문양대로 둘러싸인 JHS문자를 수놓았음/
끝단에 금색 술을 부착했음/
가장자리에 금색 테이프를 부착했음/

세부항목

세부항목
정의 성체강복과 성체를 옮길 때 사용하는 제의의 일종.
유래 및
발달과정/역사
축제때 목도리를 두르고 다니던 것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현재는 성체강복과 성체를 옮길 때 사용되고 있다.
성체강복이란 성체께 대한 신심의 표현으로 성체를 현시(顯示)하여 신자들이 조배(朝拜)하게 하고 사제가 성체로서 강복해 주는 일종의 준성사이다. 전통적으로 사제는 장백의나 중백의를 입고 영대를 두른 후 깝바를 어깨에 걸친다. 성체를 성광(聖光)에 모셔 제대 위에 놓고 향을 피운다. 이 때 찬미가가 불려지고 조배와 묵상이 뒤따른다. 두 번째로 향을 피우면서 사제는 어깨보로 두 손을 감싸고 성광을 높이 들어 십자가 형태로 신자들에게 강복을 주게 된다.
일반적 형태 일반적으로 폭이 넉넉하고 어깨에 걸치기 좋을 정도의 크기로 만들어진다. 제의와 같은 색의 사직으로 제작된다. 어깨에 걸쳤을 때 등 중앙에 오게 되는 부분을 그리스도의 상징 문양으로 장식한다. 끝단부분에 술을 달기도 한다.
본 수장품은 백색 합성섬유로 제작되었다. 등 중앙에 화문이 들어있는 폭 넓은 홍색 테이프가 십자가형으로 부착되어 있다. 그 십자가의 교차점에 원형의 문양대를 구획하고 일곱 봉인(Seal)이 있는 책 위에 십자가 깃발을 들고 올라가 있는 양 문양을 배치했다. 십자가 문양이 있는 깃발을 든 양은 ‘예수의 부활’, ‘승리자의 예수’를 상징한다. 또, 일곱 봉인(Seal)이 있는 책 위의 양은 ‘그리스도의 심판’을 상징한다. 끝단 부분에 길이가 짧은 홍색 술을 부착되어 있다. 가장자리 부분에 금색 그리스식 십자가의 응용형 문양이 들어있는 홍색 테이프를 부착했다.
교회사적의의
참고자료 『한국가톨릭대사전(구)』, 한국가톨릭대사전편찬위원회, 한국교회사연구소, 1985.
『한국가톨릭용어큰사전』, 허종진, 한국그리스도교언어연구소, 1994.
『그리스도교의 상징들』, 김종익, 가톨릭출판사, 2001.
비고
소장처 주소
및 정보
110-758 서울특별시 종로구 혜화동 90-1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성신관
예약 관람 TEL (02)740-9707~8

유물사진

ctu000951.JPG ctu000951-000-002.JPG ctu000951-000-004.JPG ctu000951-000-00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