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검색


home HOME > 유물검색

유물검색

성 김대건 안드레아신부 초상 (장발 作)

분류

분류
소장구분 전례박물관 정리번호 030105A026
분류
부문 유물 교구/소속 서울대교구
관리/소장처 가톨릭 문화시설 종별 제구류

필수항목

필수항목
명칭(한글) 행사용 특대 제병 명칭(영문) Hostia(라) Host(영)
장르 제구류 등록번호 702
국적 대한민국 시대 1989년
용도 기능
수량1 5 01 재질1 종자 곡물
수량2 재질2
수량3 재질3
필수항목
크기 높이
(세로)
(cm) 길이
(가로)
(cm) 너비
(폭)
(cm)
깊이 (cm) 지름 28 (cm) 기타 (cm)
문화재지정
문화재지정 구분 호수 일자
     
특징
특징 특대 크기의 제병
안쪽으로 대제병 9개의 무늬
(각종 성체성사 상징 문양들 : 십자가, 물고기, 포도와 밀이삭, 양, 알파와 오메가, 문자 'JHS')

세부항목

세부항목
정의 성사적인 축성의 말씀에 의하여 그리스도의 몸으로 변화되는 밀빵
유래 및
발달과정/역사
성체성사의 두 가지 재료 중 하나로서 제병의 원료는 밀가루인데 이 재료를 직접 선택하신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비유하여 땅에 떨어져 죽어서 많은 열매를 맺는 밀알이라 하셨다.(요한12:24) 제병은 성체성사의 효과를 표현하기에 적합하다. 피렌체공의회(1438-1445)는 “물질적인 음식과 음료가 육신을 지탱하고 활력을 주고 건강을 회복시키며 즐거움을 주듯이 성체는 영혼에게 똑같은 효과를 준다”고 하였다.
교회법(924조 2)에 의하면 제병으로 사용하는 빵은 “순수한 밀을 재료로 하여 부패의 위험이 없도록 최근에 제조된 것이어야 한다.” 동방교회는 대개 발효시킨 빵을 사용하고 서방교회는 11세기 이래 발효시키지 않은 빵을 사용해 왔다.(교회법 926조). 초기에는 신자들이 가정에서 음식으로 먹는 빵의 일부를 가져다가 미사 때 예물로 바쳤으므로 성체 축성용 빵(제병)은 가정 음식용 빵과 형태가 같았다. 미사예물이 빵 이외의 것으로 바뀌자 제병은 적당한 두께의 원형을 취하게 되었다.
일반적 형태 특대 크기의 제병으로 안쪽에 대제병 9개의 무늬가 있다.
(각종 성체성사 상징 문양들 : 십자가, 물고기, 포도와 밀이삭, 양, 알파와 오메가, 문자 'JHS')
조선 교구설정 50주년 행사나 세계 성체대회와 같은 큰 전례에서 많은 군중이 모인 거양성체를 멀리서도 볼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된 대형 제병이다.
교회사적의의
참고자료 『한국가톨릭대사전』, 한국가톨릭대사전편찬위원회, 한국교회사연구소, 1985.
『한국가톨릭용어큰사전』, 허종진, 한국그리스도교언어연구소, 1994.
『그리스도의 상징들』, 김종익, 가톨릭출판사, 2001.
비고 <참고>성체
성체는 신약의 성사로서 살아계신 온전한 예수 그리스도가 빵과 포도주 형태 안에 참으로 실체적으로 현존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 눈으로 볼 수 있는 빵과 포도주는 형태에 불과하고 실체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 그의 영혼과 모든 속성, 즉 인성과 천주성까지도 빵과 포도주 형태 안에 현존하고 있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성체는 사람의 눈에 보이는 현실로는 빵과 포도주이면서 실제로는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다. 즉 성체는 그리스도의 말씀의 힘으로 빵과 포도주의 실체가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실체로 변화한 것이다. 이 변화를 실체변화라고 한다.
소장처 주소
및 정보
110-758 서울특별시 종로구 혜화동 90-1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성신관
예약 관람 TEL (02)740-9707~8

유물사진

ctu000702.JPG ctu000702-000-002.JPG ctu000702-000-00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