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구분 | 전례박물관 | 정리번호 | 030105C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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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 | 유물 | 교구/소속 | 서울대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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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소장처 | 가톨릭 문화시설 | 종별 | 의류 |
명칭(한글) | 흑색 사제용 망토 | 명칭(영문) | priest mantea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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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의류 | 등록번호 | 698 |
국적 | 대한민국 | 시대 | 1930~1970년 |
용도 | 기능 | ||
수량1 | 1 01 | 재질1 | 사직 모직 |
수량2 | 재질2 | ||
수량3 | 재질3 |
크기 | 높이 (세로) | (cm) | 길이 (가로) |
(cm) | 너비 (폭) |
110 (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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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 (cm) | 지름 | (cm) | 기타 | 어깨너비:45 (cm) |
문화재지정 | 구분 | 호수 | 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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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흑색의 모직 망토 / 턴오버칼라이며 칼라의 앞부분은 둥글게 처리 / 소매가 없는 대신 앞쪽에 손을 내밀 수 있는 구멍을 뚫고 시접을 처리 / 별도의 문양이나 장식이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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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 소매가 없이 케이프처럼 어깨부터 팔을 덮어 걸치는 형태의 외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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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 및 발달과정/역사 |
망토 : 영어의 맨틀(mantle)에 해당한다. 길이는 여러 가지이며, 좌우를 앞에서 겹쳐 잠그지 않는다. 중세 말기부터는 야회용이나 의식용으로 옷자락이 끌리는 긴 것도 나타났다. 망토는 오랜 옛날부터 입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앞을 핀으로 고정시킨 울(wool:양털 ?염소털 ?라마털 따위)로 만든 남자용 망토가 청동기시대 전기의 덴마크 유적에서 출토되었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서도 망토의 일종으로 보이는 외의가 착용되었다. 중세에는 널리 보급되어 남녀가 다같이 코트(cotte:튜닉의 일종) 위에 착용하고, 앞부분은 단추나 브로치, 장식끈으로 고정시켰다. 르네상스기에는 모피로 가장자리에 테를 두른 것과, 진홍색 또는 검정색 호박단이나 벨벳 등으로 만든 호화로운 것이 나왔다. 17세기에는 모피로 만든 망토도 유행하였는데, 흰 담비의 모피로 만든 망토를 입은 루이 14세의 초상화를 보면 알 수 있다. 망토는 서민들도 입었는데, 여행자나 양치기는 두껍고 조잡한 울로 만든 두건이 달린 망토를 입었으며, 아일랜드의 가난한 여성들은 동물의 거친 털로 가장자리에 테를 둘러 모피처럼 보이게 하였다. 19세기에는 팔을 꺼낼 수 있도록 만든 것이 나타났으며, 1930년대 이후 현재와 같은 오버코트로 차차 변천하였는데, 지금은 여성의 패션용으로 남아 있다. 이 망토는 사제가 방한용으로 착용했던 것이다. |
일반적 형태 | 턴오버 칼라이며 칼라의 앞부분은 둥글게 처리되었다. 소매가 없는 대신 앞 쪽에 손을 내밀 수 있는 구멍을 뚫고 시접을 처리하였다. 색상은 엄숙한 의미를 가지는 검은색으로 별도의 문양이나 장식이 없고 옷감은 모직이며 구김과 마모의 정도가 심하다. |
교회사적의의 | |
참고자료 | 『한국가톨릭대사전』, 한국가톨릭대사전편찬위원회, 한국교회사연구소, 1985. 『한국가톨릭용어큰사전』, 허종진, 한국그리스도교언어연구소, 1994. 『그리스도의 상징들』, 김종익, 가톨릭출판사, 2001. |
비고 | |
소장처 주소 및 정보 |
110-758 서울특별시 종로구 혜화동 90-1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성신관 예약 관람 TEL (02)740-970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