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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대건 안드레아신부 초상 (장발 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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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구분 전례박물관 정리번호 030105D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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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 유물 교구/소속 서울대교구
관리/소장처 가톨릭 문화시설 종별 가구와 기물

필수항목

필수항목
명칭(한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의자 명칭(영문)
장르 가구와 기물 등록번호 335
국적 대한민국 시대 1984년
용도 기능
수량1 2 01 재질1 나무
수량2 재질2 사직 합성섬유
수량3 재질3
필수항목
크기 높이
(세로)
101.5 (cm) 길이
(가로)
70 (cm) 너비
(폭)
(cm)
깊이 (cm) 지름 (cm) 기타 (cm)
문화재지정
문화재지정 구분 호수 일자
     
특징
특징 나무로 뼈대를 제작하고 등받이와 팔걸이에 합성섬유를 씌움/
모서리에 술 달린 방석이 있음/
등받이 상단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문장이 타원형 안에 양각됨/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문장을 중앙에 두고 양 옆으로 학이 날아드는 모습이 양각됨/
학을 둘러싸고 운문과 파도문이 양각됨/

세부항목

세부항목
정의 1984년 한국 천주교 200주년 기념행사 때 방문했던 요한 바오로 2세가 앉았던 의자.
유래 및
발달과정/역사
한국 천주교 200주년 기념행사
요한 바오로 2세는 1984년 한국 천주교 200주년 및 103위 시성식 기념행사를 위해 방문했다. 방한 기간은 5월 3일부터 7일까지였으며, 여의도 광장에서 200주년 기념대회와 한국 순교자 103위 시성식(諡聖式:교황이 시복(諡福)된 복자(福者)를 성인의 명부에 올리고 모든 교회에서 그를 공경하도록 선언하는 행사)이 거행되었다. 이로써 성 안드레아 김대건(金大建)사제순교자를 비롯한 한국의 성인들이 비로소 전세계 교회의 존경을 받게 되었다. 또 5월 5일 어린이날 광주광역시 무등경기장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미사를 집전하기도 하였다.

요한 바오로 2세
본명은 카롤 보이티야(Karol Wojtyla)이며, 폴란드 바도비체에서 출생했다. 1938년 아젤로니아대학교 철학과에 입학, 연극활동을 하며 안드레아 예비엔이라는 이름으로 시 ?희곡 등을 쓰기도 하였다. 제 2차 세계대전 발발로 학업을 중단하고 연극배우생활에 전념하다가, 1942년 성직에 뜻을 안고 나치하에서 비밀리에 운영되던 크라코프신학교를 졸업, 1946년에 사제(司祭)가 된 후, 크라코프대학교 신학교수 등을 거쳐, 1964년 크라코프의 대주교가 되어, 1967년 추기경에 임명되었다.
1978년 요한 바오로 1세가 등위 34일 만에 죽자, 그 후계 교황으로 선출되었다. 이탈리아인이 아닌 교황은 사상처음 455년 만의 일이다. 바오로 6세의 교회개혁 정신을 이어받아, 교회 안팎 문제들에 관심을 가지고 많은 활약을 하고 있다.
1984년 한국천주교 200주년 기념식 때 내한, 103위 복자(福者)에 대한 시성식(詩聖式)을 집례하였으며, 1989년 세계성체대회 때도 한국을 방문하였다. 1994년 11월에는 <3천 년을 맞는 칙서(勅書)>를 통하여, 교회가 과거에 종교의 이름으로 저지른 불관용(不寬容)과 전체주의 정권에 의한 인간기본권의 유린을 묵인한 것은 잘못임을 인정하는, 가톨릭으로서는 진일보의 고백을 함으로써, 요한 23세 이후에 조성된 구 ?신교 일치운동에 한층 화해적인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일반적 형태 나무로 제작되어 있으며, 등받이와 팔걸이 부분은 천을 덧대고 모서리에 술 달린 방석을 깔았다. 팔걸이와 다리를 곡선으로 처리하여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교회사적의의
참고자료 『한국가톨릭대사전』, 한국가톨릭대사전편찬위원회, 한국교회사연구소, 1985.
『한국가톨릭용어큰사전』, 허종진, 한국그리스도교언어연구소, 1994.
『그리스도의 상징들』, 김종익, 가톨릭출판사, 2001.
비고
소장처 주소
및 정보
110-758 서울특별시 종로구 혜화동 90-1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성신관
예약 관람 TEL (02)740-9707~8

유물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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