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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대건 안드레아신부 초상 (장발 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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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구분 전례박물관 정리번호 030105A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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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 유물 교구/소속 서울대교구
관리/소장처 가톨릭 문화시설 종별 제구류

필수항목

필수항목
명칭(한글) 주수세트 포도주병 명칭(영문) urceolus(라), cruets(영)
장르 제구류 등록번호 332
국적 대한민국 시대 1989년
용도 기능
수량1 1 03 재질1 유리/보석 유리
수량2 2 01 재질2
수량3 재질3
필수항목
크기 높이
(세로)
32.5 (cm) 길이
(가로)
(cm) 너비
(폭)
(cm)
깊이 (cm) 지름 바닥지름:7.5 (cm) 기타 (cm)
문화재지정
문화재지정 구분 호수 일자
     
특징
특징 크리스탈 포도주병 /
1989년 10월 8일 44차세계성체대회 사용 /
포도주병, 물병, 수반이 1조로 구성 /
몸통, 목, 입구, 뚜껑, 손잡이로 구성 /
뚜껑은 윗부분이 둥글고 아래는 막대 형태로 병입구에 꽂는 형태 /
구연부는 약간 외반된 형태 /
바깥면이 기하학적 문양으로 컷팅되어 있음 /
목과 몸통 사이에 손잡이 1개 부착 /
그릇 바깥쪽 정면에 세계성체대회 마크가 연마되어 장식

세부항목

세부항목
정의 미사 때 사용되는 물과 포도주를 담는 병
유래 및
발달과정/역사
보통 유리나 쇠로 만들어지며, 먼지가 들어가지 못하게 마개가 달려 있으며 받침 접시도 있다. 물이 들어 있는 병과 포도주가 들어 있는 병을 구별하기 위한 표시가 필요하다. 이 구별을 위해서 각각 ‘A’와 ‘V’의 글자로 표시한 적도 있다 (‘A’는 물이란 뜻의 라틴어 aqua의 첫 글자, ‘V’는 포도주라는 뜻의 vinum의 첫 글자).
일반적 형태 (높이 32.5cm, 바닥지름 7.5cm)
1989년 10월 8일 44차세계성체대회를 위해 제작된 크리스탈 포도주병으로 포도주병, 물병, 수반이 1조이다. 몸통, 목, 입구, 병뚜껑으로 구성되며 뚜껑은 윗부분이 둥글고 아래는 막대 형태로 병입구에 꽂는 형태이다. 구연부는 약간 외반되었다. 바깥면이 기하학적 문양으로 컷팅되어 있고 목과 몸통 사이에 손잡이 1개가 있다. 그릇 바깥쪽 정면에 세계성체대회 마크가 연마되어 백색으로 나타난다.
교회사적의의
참고자료 『한국가톨릭대사전』, 한국가톨릭대사전편찬위원회, 한국교회사연구소, 1999.
『한국가톨릭용어큰사전』, 허종진, 한국그리스도교언어연구소, 1994.
『그리스도교의 상징들』, 김종익, 카톨릭출판사, 2001.
비고 성혈 : 사람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피. 성혈은 십자가의 죽음을 통하여 이룩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상징한다. 예수께서도 최후의 만찬 석상에서 "이것은 나의 피다. 죄를 용서해 주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내가 흘리는 피다"(마태 26:28)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성혈은 사도시대 이래로 신자들의 흠숭의 대상이 되어 왔는데 특히 성체성사와 깊이 연관되어 있다. 미사 때 봉헌되는 포도주가 사제의 축성으로 성혈로 변화되어 포도주의 외적 형상 속에 그리스도가 현존하기 때문이다. 신자들은 성체를 받아 모심과 마찬가지로 성혈을 받아 마심으로써 살아있는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며 영원한 생명을 준비하게 된다(요한 6:54-56 참조). 성혈에 대한 신심은 전통적인 것으로서 특히 교황 글레멘스(Clemens) 6세(재위: 1342-1352)는 그리스도의 피는 성자와 함께 결합되어 있기에 너무나 귀중하여 단 한 방울의 피로써도 모든 인류의 속죄에 충분하다고 하였다. 또한 1849년, 교황 비오(Pius) 9세는 7월의 첫 일요일을 성혈 축일로 지정하여 모든 교회가 지키도록 했으며, 1914년 교황 성 비오(St. Pius) 10세는 축일을 7월 1일로 변경시켰다. 그러나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에는 성혈 축일을 성체 축일에 함께 기념하게 되었다. 즉 삼위일체 주일 후의 첫 목요일이나 첫 일요일은 성체 성혈 대축일의 이름으로 기념한다.
성수 : 특별히 종교적인 용도를 위해 사제(司祭)가 교회의 이름으로 축성(祝聖)한 물. 물은 종교적 정화(淨化)의 상징으로 그리스도교뿐만 아니라 힌두교, 이집트의 고대 종교등에서도 제단에 오르기 전에 몸을 씻는데, 부정(不淨)을 쫓는데 등 종교적인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그리스도교에서의 성수의 사용은 구약시대부터 유래되어(출애 30:18-21), 2세기에 이미 집을 축성하기 위해 성수를 사용한 기록이 남아있다. 동방교회에서는 4세기에, 서방교회에서는 5세기에 보편화되었다. 그리스도교 신자들은 신체적인 위험과 유혹의 순간에 악령(惡靈)의 힘을 물리치고 하느님의 은총을 얻기 위해 성수를 사용한다. 특별히 성당에 들어가기 전 성당 입구에 놓인 성수반(聖水盤)에 채워진 성수를 손에 찍어 성호를 긋는다. 옛날에는 주일미사 전에, 사제가 큰 성수채로 신자들에게 성수를 뿌리는 성수예절을 거행했었다. 성수는 사제의 축성과 축복, 헌당식, 구마식, 장례 예절 등에 사용되며, 교회는 신자들이 각 가정에서도 성수를 사용할 것을 장려한다. 성수에는 그 용도에 따라 보통의 성수(구약시대에 예언자 엘리세오가 하듯이 방부제로 약간의 소금이 섞여진다)와 성세성사(聖洗聖事)에 쓰이는 성세수, 부활절에 특별한 예식으로 축성되는 부활절 성수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소장처 주소
및 정보
110-758 서울특별시 종로구 혜화동 90-1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성신관
예약 관람 TEL (02)740-9707~8

유물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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