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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대건 안드레아신부 초상 (장발 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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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구분 전례박물관 정리번호 030105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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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 유물 교구/소속 서울대교구
관리/소장처 가톨릭 문화시설 종별 의류

필수항목

필수항목
명칭(한글) 부제복 명칭(영문) Dalmatica(라)Dalmatic(영)
장르 의류 등록번호 144
국적 대한민국 시대
용도 기능
수량1 2 01 재질1 사직
수량2 재질2
수량3 재질3
필수항목
크기 높이
(세로)
(cm) 길이
(가로)
(cm) 너비
(폭)
96 (cm)
깊이 (cm) 지름 (cm) 기타 화장:68.7 (cm)
문화재지정
문화재지정 구분 호수 일자
     
특징
특징 부제가 착용한 흑색 제의로 양 옆과 양쪽 팔 아랫부분이 트여 있음 /
흰색 화문(花紋)의 자수로 앞면과 뒷면에 H자형과 양쪽 소매 부분을 장식 /
목둘레는 흰색 선으로, 나머지 테두리에는 식물의 줄기문양으로 장식

세부항목

세부항목
정의 부제가 미사, 성사 집행, 행렬, 강복 등 모든 의식 때 교회 규정에 따라 입는 예복들을 총칭하는 말.
유래 및
발달과정/역사
① 성직자가 미사, 성사 집행, 행렬, 강복 등 모든 의식 때 교회 규정에 따라 입는 예복들을 총칭하는 말. 사제가 경신례를 행할 때는 구약시대부터 특별한 예복을 입어 왔다. 이는 사제가 다른 사람과 구별되어야 하고, 일상생활을 떠나 제사의 거룩함과 위대함을 표현하고 존경을 나타내기 위해서이다. 그리스도교의 제의는 초기 교회시대, 특히 박해시대에 사제나 평신도들이 입었던 옷에서 비롯되었는데, 사제에 대한 존경의 표시와 초기 교회를 상기시켜 주고 교회의 연속성을 나타내는 상징으로 계속 입게 되었다. 중세에 와서 제의의 가지 수가 정해지고 형태와 장식에 있어 쇄신이 일어났다. 제의의 아름다움과 고상함은 사용된 재료와 형태에 달려 있다. 제의의 재료로는 전통적인 것 이외에도 각 지역의 고유한 천이나 해당 전례행위와 성무 집행자의 품위에 부합되는 인조천을 사용할 수 있다. 제의의 형태는 각 지역의 요청과 관습에 따라 주교회의가 결정해서 교황청의 인준을 받게 된다. 장식은 전례에 부합되게 전례를 드러내는 표상이나 상징을 보여 주는 것이어야 한다. 로마 전례에 사용되는 제의는 크게 외부에 입게 되는 비단으로 된 제의와 내부에 입게 되는 아마포로 된 제의로 나누어진다. 제의, 부제복, 영대는 전자에, 대두포, 장백의, 띠는 후자에 속한다.
② 사제가 미사를 집행할 때에 장백의 위에 입는 반수원형(半袖圓形)의 옷. 로마인의 옷에서 그 기원을 찾아볼 수 있다. 원래 남녀가 함께 입던 겨울 외투였으며 4세기에 로마 원로원의 제복이 되었고 귀족들의 집회에서 유행하였다. 후대에 일반인들의 옷은 변했으나 성직자들의 옷은 그대로 남아 미사 때 입게 된 것이다. 소매가 없이 앞뒤로 늘어지게 양 옆이 터져 있다. 제의는 예수의 멍에를 상징하고 애덕을 표시한다. 보통 비단이나 벨벳 등의 고귀한 옷감으로 만들어지며 십자가 등 여러 상징으로 장식된다.
일반적 형태 부제가 착용한 흑색 제의로 양 옆과 양쪽 팔 아랫부분이 트여 있다. 흰색 화문(花紋)의 자수로 앞면과 뒷면에 H자형과 양쪽 소매 부분을 장식하고 목둘레는 흰색 선으로, 나머지 테두리에는 식물의 줄기문양으로 장식하였다.

교회사적의의
참고자료 『한국가톨릭대사전』, 한국가톨릭대사전편찬위원회, 한국교회사연구소, 1985.
『한국가톨릭용어큰사전』, 허종진, 한국그리스도교언어연구소, 1994.
『그리스도의 상징들』, 김종익, 가톨릭출판사, 2001.
비고 흑색 : 죽음을 상징하며 장례미사, 연미사에 사용한다.

부제 : 과거 칠품(七品)중 대품의 하나인 6품, 즉 부제품을 받은 자. 사제의 아래이고 차부제(次副祭)의 위. 교회에 봉사직으로 서품을 받은 남자. 임무는 설교, 세례, 결혼식 주관, 본당의 운영, 그 외 사항에 있어서 사제를 보좌하는 일이다. 그 기도 가운데 다음과 같은 부분이 부제서품의 본질을 이루는 것이고, 서품이 유효한 것이 되기 위해 요구된다. "주여 이들에게 성령을 내리소서. 당신의 7개 선물의 은혜로 이들이 부제의 직위를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하소서. " 부제의 위치와 임무는 사도시대 이후 변해 왔다. 1세기 글레멘스 시대에서 교부시대에 이르기까지 부제는 주교 아래에서 여러 가지 일을 수행하고 그 범위는 상당히 광범한 것이었다. 말씀의 전례 중 서간과 복음서를 읽고, 신도의 봉헌예물을 거두며, 기증자의 이름을 2매씩 판에 적어 미사 중에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주교를 도와 성체를 나눠 주고, 성체를 병자의 집에 전달하며, 기도를 선창하고, 주교의 허가를 받아 세례를 행하고, 박해 때 탈락한 자들을 받아들였다. 부제의 수는 원래 교구마다 7인씩으로 한정시켰다. 중세에는 아씨시의 성 프란치스코(Franciscus Assisiensis)와 같은 저명한 부제가 있었지만 일시적인 지위로 여겨지게 되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사제직을 준비하는 일시적 부제뿐 아니라 초대 교회의 임무를 염두에 둔 종신부제 제도도 두게 되었다.
소장처 주소
및 정보
110-758 서울특별시 종로구 혜화동 90-1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성신관
예약 관람 TEL (02)740-9707~8

유물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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