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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대건 안드레아신부 초상 (장발 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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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구분 전례박물관 정리번호 030105F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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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 유물 교구/소속 서울대교구
관리/소장처 가톨릭 문화시설 종별 서류

필수항목

필수항목
명칭(한글) 주교요지 명칭(영문)
장르 서류 등록번호 1114
국적 대한민국 시대 1887년
용도 기능
수량1 2 04 재질1
수량2 재질2
수량3 재질3
필수항목
크기 높이
(세로)
20.4 (cm) 길이
(가로)
(cm) 너비
(폭)
13.5 (cm)
깊이 (cm) 지름 (cm) 기타 두께:1.4 (cm)
문화재지정
문화재지정 구분 호수 일자
     
특징
특징 초기 교회의 창설자의 한 사람인 정약종(丁若鐘)이 저술한 교리서를 백요왕이 감준한 것/
우리나라 사람이 우리나라 말로 지은 최초의 교리서/
상?하 두 권으로 되어 있음/
상권은 천주의 존재, 사후의 상벌, 영혼의 불멸을 밝히면서 이단을 배척하는 일종의 호교서(護敎書)/
하권은 천주의 강생과 구속의 도리를 설명/
부녀자나 어린이까지도 읽어 알아들을 수 있도록 평이하게 한글로 서술/

세부항목

세부항목
정의 초기 교회의 창설자의 한 사람인 정약종(丁若鐘)이 저술한 교리서.
유래 및
발달과정/역사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 사람이 우리나라 말로 지은 최초의 교리서라고 할 수 있다. 저작연도는 확실치 않으나, 정약종이 1786년에 입교하여 1801년에 순교하였으므로 그 저작연도는 1786년에서 1801년 사이임을 알 수 있다. 다만 교리에 대한 연구와 저작을 위한 지식의 함양을 고려한다면 후기에 이루어졌을 것으로 판단된다.
일반적 형태 가로:13.5cm, 세로:20.4cm, 두께:1.4cm
상?하 두 권으로 되어 있는 《주교요지》는 상권은 천주의 존재, 사후의 상벌, 영혼의 불멸을 밝히면서 이단을 배척하는 일종의 호교서(護敎書)이고, 하권은 천주의 강생과 구속의 도리를 설명하고 있다. 이 교리서는 무식한 부녀자나 어린이까지도 읽어 알아들을 수 있도록 평이하게 한글로 서술하였다. 황사영(黃嗣永)은 그의 백서(帛書)에서 정약종이 이 책을 저술함에 있어 여러 가지 책을 인용하였고, 자기의 의견도 보태었다고 했으며, 주문모(周文謨) 신부도 정약종의 《주교요지》를 아주 적절한 것으로 인준하였다는 사실로 미루어 보아, 《주교요지》가 단순한 한역서학서의 우리말 번역이 아님을 말해 주고 있다. 《주교요지》는 필사본(筆寫本)으로 전해져 오다가, 1864년 목판본으로 간행되었는데, 초기 교회 발전에 끼친 《주교요지》의 공헌은 절대적이었다.
교회사적의의
참고자료 『한국가톨릭대사전(구)』, 한국가톨릭대사전편찬위원회, 한국교회사연구소, 1985.
비고
소장처 주소
및 정보
110-758 서울특별시 종로구 혜화동 90-1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성신관
예약 관람 TEL (02)740-9707~8

유물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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