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소장구분 | 전례박물관 | 정리번호 | 030105D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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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 | 유물 | 교구/소속 | 서울대교구 |
관리/소장처 | 가톨릭 문화시설 | 종별 | 가구와 기물 |
필수항목
명칭(한글) | 제병 만드는 기구 | 명칭(영문) | Host ma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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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가구와 기물 | 등록번호 | 1099 |
국적 | 대한민국 | 시대 | |
용도 | 기능 | ||
수량1 | 1 01 | 재질1 | 금속 철 |
수량2 | 재질2 | ||
수량3 | 재질3 |
높이(세로) | (cm) | 길이(가로) | (cm) | 너비(폭) | 46 (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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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 (cm) | 지름 | 10.3 (cm) | 기타 | (cm) |
문화재지정 | 구분 | 호수 | 일자 |
특징 | 집게형으로 생긴 철제 제병 제조 기구 / 밀로 반죽한 얇은 판을 눌러서 동그란 형태의 제병을 만듦 / 안쪽에 제병 문양 중형 1개, 소형 2개 음각 / 문양은 십자가상과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문자 IH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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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정의 | 성사적인 축성의 말씀에 의하여 그리스도의 몸으로 변화되는 밀빵을 만드는 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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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 및 발달과정/역사 | |
일반적 형태 | (제병판 지름 10.3cm, 전체 길이 46cm) 집게형으로 생긴 철제 제병 제조 기구로 밀로 반죽한 얇은 판을 눌러서 동그란 형태의 제병을 만든다. 맞닿는 둥근 판 안쪽에 중형 제병 1개, 소형 제병 2개가 음각되어 있다. 문양은 십자가상과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문자 IHS이다. |
교회사적의의 | 성체성사의 두 가지 재료 중 하나로서 제병의 원료는 밀가루인데 이 재료를 직접 선택하신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비유하여 땅에 떨어져 죽어서 많은 열매를 맺는 밀알이라 하셨다.(요한12:24) 제병은 성체성사의 효과를 표현하기에 적합하다. 피렌체공의회(1438-1445)는 “물질적인 음식과 음료가 육신을 지탱하고 활력을 주고 건강을 회복시키며 즐거움을 주듯이 성체는 영혼에게 똑같은 효과를 준다”고 하였다. 교회법(924조 2)에 의하면 제병으로 사용하는 “빵은 순수한 밀을 재료로 하여 부패의 위험이 없도록 최근에 제조된 것이어야 한다.” 동방교회는 대개 발효시킨 빵을 사용하고 서방교회는 11세기 이래 발효시키지 않은 빵을 사용해 왔다.(교회법 926조). 초기에는 신자들이 가정에서 음식으로 먹는 빵의 일부를 가져다가 미사 때 예물로 바쳤으므로 성체 축성용 빵(제병)은 가정 음식용 빵과 형태가 같았다. 미사예물이 빵 이외의 것으로 바뀌자 제병은 적당한 두께의 원형을 취하게 되었다. |
참고자료 | 『한국가톨릭대사전』, 한국가톨릭대사전편찬위원회, 한국교회사연구소, 1985. 『한국가톨릭용어큰사전』, 허종진, 한국그리스도교언어연구소, 1994. 『그리스도교의 상징들』, 김종익, 카톨릭출판사, 2001. |
비고 | <참고>성체 성체는 신약의 성사로서 살아계신 온전한 예수 그리스도가 빵과 포도주 형태 안에 참으로 실체적으로 현존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 눈으로 볼 수 있는 빵과 포도주는 형태에 불과하고 실체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 그의 영혼과 모든 속성, 즉 인성과 천주성까지도 빵과 포도주 형태 안에 현존하고 있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성체는 사람의 눈에 보이는 현실로는 빵과 포도주이면서 실제로는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다. 즉 성체는 그리스도의 말씀의 힘으로 빵과 포도주의 실체가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실체로 변화한 것이다. 이 변화를 실체변화라고 한다. |
소장처 주소 및 정보 | 110-758 서울특별시 종로구 혜화동 90-1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성신관 예약 관람 TEL (02)740-970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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