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소장구분 | 전례박물관 | 정리번호 | 030105C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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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 | 유물 | 교구/소속 | 서울대교구 |
관리/소장처 | 가톨릭 문화시설 | 종별 | 의류 |
필수항목
명칭(한글) | 백색 갑사 어깨보 | 명칭(영문) | humera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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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의류 | 등록번호 | 803 |
국적 | 대한민국 | 시대 | 광복이후~1970년대 |
용도 | 기능 | ||
수량1 | 1 01 | 재질1 | 사직 견 |
수량2 | 재질2 | ||
수량3 | 재질3 |
높이(세로) | (cm) | 길이(가로) | 54 (cm) | 너비(폭) | 260 (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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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 (cm) | 지름 | (cm) | 기타 | (cm) |
문화재지정 | 구분 | 호수 | 일자 |
특징 | 백색 갑사로 제작되었음/ 등 중앙에 '성반위의 밀떡 세 개'를 수놓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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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정의 | 성체강복과 성체를 옮길 때 사용하는 제의의 일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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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 및 발달과정/역사 | 축제때 목도리를 두르고 다니던 것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현재는 성체강복과 성체를 옮길 때 사용되고 있다. 성체강복이란 성체께 대한 신심의 표현으로 성체를 현시(顯示)하여 신자들이 조배(朝拜)하게 하고 사제가 성체로서 강복해 주는 일종의 준성사이다. 전통적으로 사제는 장백의나 중백의를 입고 영대를 두른 후 깝바를 어깨에 걸친다. 성체를 성광(聖光)에 모셔 제대 위에 놓고 향을 피운다. 이 때 찬미가가 불려지고 조배와 묵상이 뒤따른다. 두 번째로 향을 피우면서 사제는 어깨보로 두 손을 감싸고 성광을 높이 들어 십자가 형태로 신자들에게 강복을 주게 된다. |
일반적 형태 | 일반적으로 폭이 넉넉하고 어깨에 걸치기 좋을 정도의 크기로 만들어진다. 제의와 같은 색의 사직으로 제작된다. 어깨에 걸쳤을 때 등 중앙에 오게 되는 부분을 그리스도의 상징 문양으로 장식한다. 끝단부분에 술을 달기도 한다. 본 수장품은 백색 갑사로 제작되었다. 등 중앙에 '성반위의 밀떡 세 개'를 금색 실로 수놓았다. 밀떡의 가운데에는 그리스식 십자가가 홍색 실로 수놓여 있다. 밀떡문양은 성체를 상징하는 것으로 ‘영성체’, ‘생명의 빵’, ‘주님 만찬’을 뜻하기도 한다. |
교회사적의의 | |
참고자료 | 『한국가톨릭대사전(구)』, 한국가톨릭대사전편찬위원회, 한국교회사연구소, 1985. 『한국가톨릭용어큰사전』, 허종진, 한국그리스도교언어연구소, 1994. 『그리스도교의 상징들』, 김종익, 가톨릭출판사, 2001. |
비고 | |
소장처 주소 및 정보 | 110-758 서울특별시 종로구 혜화동 90-1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성신관 예약 관람 TEL (02)740-9707~8 |
유물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