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소장구분 | 전례박물관 | 정리번호 | 030105C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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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 | 유물 | 교구/소속 | 서울대교구 |
관리/소장처 | 가톨릭 문화시설 | 종별 | 의류 |
필수항목
명칭(한글) | 깝바 | 명칭(영문) | Cop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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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의류 | 등록번호 | 122 |
국적 | 대한민국 | 시대 | 1890년대~1960년대 |
용도 | 기능 | ||
수량1 | 1 01 | 재질1 | 사직 견 |
수량2 | 재질2 | ||
수량3 | 재질3 |
높이(세로) | (cm) | 길이(가로) | 후드너비:51 (cm) | 너비(폭) | ①전체길이:142 ②후드길이:55 ③술길이:8 (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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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 (cm) | 지름 | (cm) | 기타 | (cm) |
문화재지정 | 구분 | 호수 | 일자 |
특징 | 백색 비단으로 제작/ 앞 면 수직단과 후드에 밀과 포도문양을 수놓아 장식/ 안감은 붉은 색/ 영대는 전체에 밀과 포도문양을 수놓아 장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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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정의 | 특별한 종교 의식에서 주교나 사제가 입는 소매 없는 외투 형태의 긴 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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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 및 발달과정/역사 | 성직자들이 특별한 의식 때 입는 것으로 외투를 의식에 사용함으로써 전례복으로 된 것인데, 라틴어인 깝바는 원래 8세기경 외투에 붙어있던 모자의 이름이었다. 미사 봉헌 전에 기도 행렬이나, 성체강복, 고별식 등 미사 봉헌이 아닌 전례 집행 때 사용한다. |
일반적 형태 | 백색 비단으로 제작되어 있다. 앞 면 수직단과 후드에 갈색 계열의 실로 밀과 포도문양을 수놓아 장식했다. 밀과 포도문양은 ‘땅의 소출’, ‘최후의 만찬’, ‘주님의 만찬’을 상징한다. 안감은 붉은색이다. 둥근 형태의 후드 가장자리에는 술이 둘러져 있다. 후드 중앙에 배치된 끝이 둥근 네 획의 별 문양 안에 예수를 상징하는 JHS의 문자가 라틴식 십자가와 함께 수놓아 있다. JHS는 예수를 표시하는 문자로서 IHS, JHC, IHC로도 쓸 수 있다. 이것은 그리스어 ‘IHΣΟYΣ’의 첫 세 글자 ‘IHΣ'를 로마자로 표시한 것으로 이의 기본이 되는 꼴은 Iota Eta Sigma 즉 'IHS’이다. 기본형 IHS(혹은 I자를 J자로도 쓸 수 있다.)에서 S자 대신에 다른 형 C를 사용할 수도 있다. 영대(유물번호 360)또한 전체에 갈색계열의 실로 밀과 포도문양을 수놓아 장식했다. |
교회사적의의 | |
참고자료 | 『한국가톨릭대사전』, 한국가톨릭대사전편찬위원회, 한국교회사연구소, 1985. 『한국가톨릭용어큰사전』, 허종진, 한국그리스도교언어연구소, 1994. 『그리스도의 상징들』, 김종익, 가톨릭출판사, 2001. |
비고 | |
소장처 주소 및 정보 | 110-758 서울특별시 종로구 혜화동 90-1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성신관 예약 관람 TEL (02)740-9707~8 |
유물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