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소장구분 | 전례박물관 | 정리번호 | 030105C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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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 | 유물 | 교구/소속 | 서울대교구 |
관리/소장처 | 가톨릭 문화시설 | 종별 | 의류 |
필수항목
명칭(한글) | 깝바 | 명칭(영문) | Cop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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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의류 | 등록번호 | 114 |
국적 | 대한민국 | 시대 | 1990년대 이전 |
용도 | 기능 | ||
수량1 | 1 01 | 재질1 | 사직 |
수량2 | 재질2 | ||
수량3 | 재질3 |
높이(세로) | (cm) | 길이(가로) | ①후드너비:50 ②목너비:24.5 (cm) | 너비(폭) | ①전체길이:130 ②후드길이:53 (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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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 (cm) | 지름 | (cm) | 기타 | (cm) |
문화재지정 | 구분 | 호수 | 일자 |
특징 | 녹색 사직으로 제작/ 겉면 전체에 금색 보상화문이 장식/ 후드는 둥근 형태이며, 둘레에 황색 술이 부착/ 후드 중앙에 어린양 문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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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정의 | 특별한 종교 의식에서 주교나 사제가 입는 소매 없는 외투 형태의 긴 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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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 및 발달과정/역사 | 성직자들이 특별한 의식 때 입는 것으로 외투를 의식에 사용함으로써 전례복으로 된 것인데, 라틴어인 깝바는 원래 8세기경 외투에 붙어있던 모자의 이름이었다. 미사 봉헌 전에 기도 행렬이나, 성체강복, 고별식 등 미사 봉헌이 아닌 전례 집행 때 사용한다. |
일반적 형태 | 녹색 사직으로 제작되었다. 겉면 전체에 금색 보상화문이 장식되어 있다. 후드는 둥근 형태이며, 가장자리에 노란색의 술이 달려 있다. 후드의 중앙에 어린양 문양이 들어가 있다. 양(Agnus, Lamb)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표식이다. 성서에서는 예수를 ‘어린 양’이라고 부르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를 떠나기 전에 하느님께서 이집트인들의 장남은 모조리 죽이고 어닌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른 이스라엘 사람들의 집은 그냥 지나간 일을 기념하는 것이 파스카 축일이다. ‘어린 양의 피’가 이스라엘 사람들을 구했던 것이다. 후대 그리스도교 신자들은 이 사건을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피로 구원이 되는 사건의 전징(前徵)으로 보았다. 그리스도는 파스카 전날에, 십자가에 못박혀 피 흘리시고, 이 세상을 지나 하느님 앞으로 가셨다. 그래서 그리스도교 신자들은 예수님을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라고 부른다.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양의 모습’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각각의 독특한 의미가 담겨 있다. 양과 깃발은 ‘예수의 부활’, ‘승리자의 예수’를 상징한다. 본 소장품에 나타난 깃발에는 십자가 문양이 있다. 이것은 이 양이 ‘붉은 십자가의 깃발을 든 양’임을 뜻하며 전통적으로 예수의 부활을 상징한다. |
교회사적의의 | |
참고자료 | 『한국가톨릭대사전』, 한국가톨릭대사전편찬위원회, 한국교회사연구소, 1985. 『한국가톨릭용어큰사전』, 허종진, 한국그리스도교언어연구소, 1994. 『그리스도의 상징들』, 김종익, 가톨릭출판사, 2001. |
비고 | |
소장처 주소 및 정보 | 110-758 서울특별시 종로구 혜화동 90-1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성신관 예약 관람 TEL (02)740-9707~8 |
유물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