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소장구분 | 전례박물관 | 정리번호 | 030105A3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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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 | 유물 | 교구/소속 | 서울대교구 |
관리/소장처 | 가톨릭 문화시설 | 종별 | 제구류 |
필수항목
명칭(한글) | 제병통 | 명칭(영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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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제구류 | 등록번호 | 1051 |
국적 | 대한민국 | 시대 | |
용도 | 기능 | ||
수량1 | 1 01 | 재질1 | 금속 복합금속 |
수량2 | 재질2 | ||
수량3 | 재질3 |
높이(세로) | 14.6 (cm) | 길이(가로) | (cm) | 너비(폭) | (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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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 (cm) | 지름 | 입지름:28.4, 바닥지름:37.3 (cm) | 기타 | (cm) |
문화재지정 | 구분 | 호수 | 일자 |
특징 | 뚜껑에 성합과 같은 형태로 십자가 부착/ 두 부분으로 분리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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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정의 | 제병을 보관하는 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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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 및 발달과정/역사 | 성체성사의 두 가지 재료 중 하나로서 성사적인 축성의 말씀에 의하여 그리스도의 몸으로 변화된다. 제병의 원료는 밀가루인데 이 재료를 직접 선택하신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비유하여 땅에 떨어져 죽어서 많은 열매를 맺는 밀알이라 하셨다(요한 12:14). 제병은 성체성사의 효과를 표현하기에 적합하다. 피렌체 공의회(1438∼1445년)는 "물질적인 음식과 음료가 육신을 지탱하고 활력을 주고 건강을 회복시키며 즐거움을 주듯이 성체는 영혼에서 똑같은 효과를 준다"고 하였다. 교회법(924조2)에 의하면 제병으로 사용하는 "빵은 순수한 밀을 재료로 하여 부패의 위험이 없도록 최근에 제조된 것이어야 한다." 동방교회는 대개 발효시킨 빵을 사용하고 서방교회는 11세기이후 발효시키지 않은 빵을 사용해 왔다(교회법 926조). 초기에는 신자들이 가정에서 음식으로 먹는 빵의 일부를 가져와 미사 때 예물로 바쳤으므로 성체 축성용 빵(제병)은 가정 음식용 빵과 형태가 같았다. 마사예물이 빵이외의 것으로 바뀌자 제병은 적당한 두께의 원형을 취하게 되었다. |
일반적 형태 | 복합 금속의 재질로 뚜껑에 성합과 비슷한 형태로 십자가가 부착되어 있다. 통은 두 부분으로 분리된다. |
교회사적의의 | |
참고자료 | 『한국가톨릭대사전』, 한국가톨릭대사전편찬위원회, 한국교회사연구소, 1995. 『한국가톨릭용어큰사전』, 허종진, 한국그리스도교언어연구소, 1994. |
비고 | |
소장처 주소 및 정보 | 110-758 서울특별시 종로구 혜화동 90-1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성신관 예약 관람 TEL (02)740-9707~8 |
유물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