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소장구분 | 전례박물관 | 정리번호 | 030105A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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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 | 유물 | 교구/소속 | 서울대교구 |
관리/소장처 | 가톨릭 문화시설 | 종별 | 제구류 |
필수항목
명칭(한글) | 종부가방세트-성작수건 | 명칭(영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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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제구류 | 등록번호 | 604 |
국적 | 대한민국 | 시대 | 광복이후~1970년대 |
용도 | 기능 | ||
수량1 | 1 01 | 재질1 | 사직 면 |
수량2 | 재질2 | ||
수량3 | 재질3 |
높이(세로) | (cm) | 길이(가로) | 14.8 (cm) | 너비(폭) | 10.2 (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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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 (cm) | 지름 | (cm) | 기타 | (cm) |
문화재지정 | 구분 | 호수 | 일자 |
특징 | 사방이 레이스 처리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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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정의 | 종부성사 의식을 진행하기 위한 제구 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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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 및 발달과정/역사 | 종부성사란 세례를 받고 의사능력이 있는 신자가 병이나 노쇠로 죽을 위험이 있을 때 받는 성사이다. 9세기부터 죽을 위험에 놓여 있는 이에게 마지막으로 영적 도움 곧 은총을 주기 위한 성사적 성격이 뚜렷이 나타나 ‘마지막 도유(종부성사)’라는 말이 쓰였다. 13~14세기에 칠성사의 이론이 발전해, 종부성사의 주요 효과는 질병을 영적으로 이기는 성사은총을 주는 것이라 했고, 질병의 치유를 부수효과로 보았다. 또한 이 성사를 받을 이는 죽을 위험에 있어야 한다는 조건을 강조했다. 트리엔트 공의회(1545~1563년)는 성사를 칠성사의 하나의 규정하고, 성사의 효과로서 영적인 도움과 이에 딸려 일어날 수 있는 육신의 질병 치유를 조화시켜 밝혔고, 성사 받을 이는 죽음에 임박하지 않는 이도 될 수 있게 했다. 제 2차 바티칸 공의회(1962~1965)에서 ‘종부성사’라는 말이 ‘병자성사’로 바뀌었다. |
일반적 형태 | 미사 때 포도주를 담는 잔을 성작이라 하며 대개 금이나 은으로 만들며, 잔 속은 반드시 도금을 해야 한다. 성작수건은 영성체 뒤 사제가 성작을 닦을 때 사용하는 도구이다. 본 소장품은 면 소재이며, 중앙에 종단목과 횡단목의 길이가 같은 그리스식 십자가의 응용형태가 수놓아져 있다. 가장자리에는 레이스가 부착되어 있다. |
교회사적의의 | |
참고자료 | 『한국가톨릭대사전』, 한국가톨릭대사전편찬위원회, 한국교회사연구소, 1985. 『한국가톨릭용어큰사전』, 허종진, 한국그리스도교언어연구소, 1994. 『그리스도의 상징들』, 김종익, 가톨릭출판사, 2001. |
비고 | |
소장처 주소 및 정보 | 110-758 서울특별시 종로구 혜화동 90-1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성신관 예약 관람 TEL (02)740-9707~8 |
유물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