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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대건 안드레아신부 초상 (장발 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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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구분 전례박물관 정리번호 030105C042
분류
부문 유물 교구/소속 서울대교구
관리/소장처 가톨릭 문화시설 종별 의류

필수항목

필수항목
명칭(한글) 깝바 명칭(영문) Cope
장르 의류 등록번호 955
국적 대한민국 시대 1990년대
용도 기능
수량1 1 01 재질1 사직 견
수량2 재질2
수량3 재질3
필수항목
크기 높이
(세로)
(cm) 길이
(가로)
후드너비:50.5 (cm) 너비
(폭)
①전체길이:146.5 ②후드길이:47.8 (cm)
깊이 (cm) 지름 (cm) 기타 (cm)
문화재지정
문화재지정 구분 호수 일자
     
특징
특징 십자가 문양이 들어간 홍색의 비단으로 제작/
후드의 술은 노란색으로 제작/
후드의 중앙에는 성령을 상징하는 비둘기가 수 놓임

세부항목

세부항목
정의 특별한 종교 의식에서 주교나 사제가 입는 소매 없는 외투 형태의 긴 옷.
유래 및
발달과정/역사
성직자들이 특별한 의식 때 입는 것으로 외투를 의식에 사용함으로써 전례복으로 된 것인데, 라틴어인 깝바는 원래 8세기경 외투에 붙어있던 모자의 이름이었다. 미사 봉헌 전에 기도 행렬이나, 성체강복, 고별식 등 미사 봉헌이 아닌 전례 집행 때 사용한다.
일반적 형태 십자가 문양이 들어간 홍색 비단으로 제작되어 있다. 후드의 술은 노란색이며, 중앙의 끝부분에 술뭉치가 달려 있다. 후드에 그리스도의 십자가 모양을 이어받은 네 획의 별이 있으며, 그 중앙에 두 겹의 원이 있다. 안쪽의 원은 홍색 배경으로 수놓아 있으며, 원 안에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형태의 비둘기가 수놓아 있다. 비둘기의 머리부분에는 둥근 원이 둘러 있으며, 그 안에 세 가지가 있는 빛 모양이 들어있다. 별과 원, 비둘기는 모두 금사로 수놓아 있다.
비둘기는 예부터 지금까지 성령을 상징하며, 또한 은총을 상징하기도 한다. 전통적으로 위에서 아래쪽으로 내려오는 모습으로 표현되어 왔다. 머리 부분에 둥근 원을 두르면 성령의 상징이고, 세 가지가 있는 빛(Triradiant)의 모양을 머리 부분에 표시하면 ‘성령의 신성’을 표시하게 된다.
성경에서 비둘기는 티 없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상징물로 표현되며(아가 1, 15; 2, 14; 5, 2; 6, 8), 예수께서도 양순함의 상징이라고 말씀하셨다(마태 10, 16). 날짐승으로서는 유일하게 제사의 제물로 사용되어 왔고, 예수를 ‘유다의 사자’, ‘살해된 어린양’으로 묘사하는 것처럼 성령을 ‘비둘기’로 묘사한다.
교회사적의의
참고자료 『한국가톨릭대사전』, 한국가톨릭대사전편찬위원회, 한국교회사연구소, 1985.
『한국가톨릭용어큰사전』, 허종진, 한국그리스도교언어연구소, 1994.
『그리스도의 상징들』, 김종익, 가톨릭출판사, 2001.
비고
소장처 주소
및 정보
110-758 서울특별시 종로구 혜화동 90-1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성신관
예약 관람 TEL (02)740-9707~8

유물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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