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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대건 안드레아신부 초상 (장발 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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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구분 전례박물관 정리번호 030105C140
분류
부문 유물 교구/소속 서울대교구
관리/소장처 가톨릭 문화시설 종별 의류

필수항목

필수항목
명칭(한글) 모관 명칭(영문) biretum(라), biretta(영)
장르 의류 등록번호 93
국적 대한민국 시대 1960년대 이전
용도 기능
수량1 1 01 재질1 사직
수량2 재질2
수량3 재질3
필수항목
크기 높이
(세로)
14 (cm) 길이
(가로)
(cm) 너비
(폭)
14 (cm)
깊이 (cm) 지름 (cm) 기타 (cm)
문화재지정
문화재지정 구분 호수 일자
     
특징
특징 사제용 흑색 사각 모관 /
세 모서리 위쪽에 반원형 테가 있고 중앙의 술이 없음 /
모자 속에 '190'이라는 번호가 붙어 있음 /
상단에 반월형 장식 3개는 일반 사제용(4개는 박사 학위를 받은 사제용)

세부항목

세부항목
정의 모관(毛冠):가톨릭교회의 고위 성직자들이 머리에 쓰는 작은 사각모. 13세기 이후 관례적으로 사용되었는데 교황은 흰색을, 추기경은 빨간색을, 주교는 보라색을 쓰고 그 밖의 사람은 검은색을 쓴다.
유래 및
발달과정/역사
3~4개의 챙 또는 융기가 있는 사각형 모자. 3개의 챙(융기)은 석사를, 4개의 챙(융기)은 박사를 표시한다. 일반적으로 중앙에 장식방울 술 한 개가 달려있는데, 삭발례를 한 머리를 추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사용되었다. 13세기 이후 관례적으로 사용되었으며 교황은 흰색, 추기경은 빨간색, 주교는 보라색을 쓰고, 사제들은 검은색을 쓴다. 중세기에는 성체 강복 때 입는 깝바(Cappa) 뒤에 달린 두건이 몸에 꼭 맞게 그리고 화려하게 장식되었기 때문에 드물게 사용되었다. 사발을 엎은 형태의 챙 없는 모자가 사용되었지만 일반적으로는 쉽게 움직이지 않도록 윗부분에 모자장식 술을 단 부드러운 소재의 모자가 사용되었다. 형태가 여러 가지였던 모관은 16세기 경에 뻣뻣한 천으로 심을 넣을 수 있는 형태로 변형되어 이 형태로 계속되어져 왔다. 대학교의 예식에서 사용되는 각모는 모관을 평평하게 하고 필레올루스(Pileolus)의 형태와 합쳐서 만들어진 것이다. 가톨릭 교회만이 아닌 일부 성공회와 유럽의 루터 교회 성직자들이 전례나 평상시에 착용하였다. 그러나 현재는 미사와 예절 중에 모관을 착용하는 것이 의무가 아니어서 실질적으로는 사용되지 않고 있다.
일반적 형태 사제용 흑색 사각 모관으로 세 모서리 위쪽에 반원형 테가 붙어 있고 중앙의 술이 없다. 모자 속에 190이라는 번호가 붙어 있다.
상단에 반월형 장식 3개는 일반 사제용이다.(4개는 박사 학위를 받은 사제용)
교회사적의의
참고자료 『한국가톨릭대사전』, 한국가톨릭대사전편찬위원회, 한국교회사연구소, 1985.
『한국가톨릭용어큰사전』, 허종진, 한국그리스도교언어연구소, 1994.
『그리스도의 상징들』, 김종익, 가톨릭출판사, 2001.
비고 필레올루스(Pileolus)란 "작은 모자"란 어원을 가지는 라틴어로서 가톨릭에서는 꼭지에 얹어 놓은 조발 뚜껑처럼 생긴 성직자용 모자를 가리킨다.
소장처 주소
및 정보
110-758 서울특별시 종로구 혜화동 90-1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성신관
예약 관람 TEL (02)740-9707~8

유물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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