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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대건 안드레아신부 초상 (장발 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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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구분 전례박물관 정리번호 030105A005
분류
부문 유물 교구/소속 서울대교구
관리/소장처 가톨릭 문화시설 종별 제구류

필수항목

필수항목
명칭(한글) 백색 감실보 명칭(영문)
장르 제구류 등록번호 503
국적 대한민국 시대 광복이후~1970년대
용도 기능
수량1 1 01 재질1 사직 견
수량2 재질2
수량3 재질3
필수항목
크기 높이
(세로)
(cm) 길이
(가로)
43 (cm) 너비
(폭)
44.5 (cm)
깊이 (cm) 지름 (cm) 기타 (cm)
문화재지정
문화재지정 구분 호수 일자
     
특징
특징 흰색 홑감 견직물 /
감실을 앞에서 가리는 형태 /
상단에 파란색 띠 장식 /
빵모양과 받침을 금색과 파란색의 다른 천을 덧대어 장식 /
빵모양 무늬 가운데 빨간색 실로 십자무늬 표시 /
좌우면 가장자리를 금색 지그재그 끈으로 장식

세부항목

세부항목
정의 성체를 모셔 둔 감실을 덮는 보자기
유래 및
발달과정/역사
감실은 감실보, 꽃 또는 예술품들로 꾸며져야 한다. 성체가 보존되는 감실은 성당이나 경당 안에서 눈에 잘 뜨이는 뛰어난 곳에 아름답게 꾸며져 기도하기에 알맞아야 하기 때문에 그날그날의 전례력에 해당하는 색깔의 감실보를 사용한다.
일반적 형태 영광, 결백, 기쁨을 상징하는 흰색의 갑사(견)로 된 홑감 감실보이다. 좌우면에는 성체성사의 축복으로 우리에게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밀떡모양으로 형상화하였다. 밀떡을 금색천으로, 받침을 파란색 천으로 덧대어 붙였으며 밀떡문양의 내부에는 빨간색 실로 그리스식 십자무늬를 수놓았다. 이는 곧 성스러운 의식으로 큰 의미를 지니게 된 성체에 대한 흠숭의 표현이기도 하다.
상단에 윗덮개의 간략화로 보이는 푸른색 띠장식과 좌우면의 가장자리를 장식한 금색 지그재그 끈, 그리고 황금색 밀떡이 보색대비를 이루어 엄숙한 감실의 분위기에 경쾌한 느낌을 주고자 하였다.
교회사적의의
참고자료 『한국가톨릭대사전』, 한국가톨릭대사전편찬위원회, 한국교회사연구소, 1985.
『한국가톨릭용어큰사전』, 허종진, 한국그리스도교언어연구소, 1994.
비고 <참고> 전례색
전례력에서 해당하는 축일의 전례정신에 따라 백, 홍, 녹, 자, 흑색의 제의를 사용한다. 제의색과 일치하는 감실보를 과거에는 사용해 왔다. 전례색은 예배의식의 정신을 나타내는 색깔로 붉은색은 뜨거운 사랑과 피(순교), 백색은 영광, 결백과 기쁨, 금빛은 성대한 축제, 자색은 회개와 속죄, 녹색은 생명의 희열과 희망, 검은색은 슬픔과 죽음을 상징한다.
소장처 주소
및 정보
110-758 서울특별시 종로구 혜화동 90-1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성신관
예약 관람 TEL (02)740-9707~8

유물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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