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구분 | 전례박물관 | 정리번호 | 030105B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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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 | 유물 | 교구/소속 | 서울대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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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소장처 | 가톨릭 문화시설 | 종별 | 성상류 |
명칭(한글) | 고상 | 명칭(영문) | crucifi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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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성상류 | 등록번호 | 374 |
국적 | 대한민국 | 시대 | 광복이후 1970년대 |
용도 | 기능 | ||
수량1 | 1 01 | 재질1 | 금속 |
수량2 | 재질2 | ||
수량3 | 재질3 |
크기 | 높이 (세로) | (cm) | 길이 (가로) |
7 (cm) | 너비 (폭) |
30 (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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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 (cm) | 지름 | (cm) | 기타 | (cm) |
문화재지정 | 구분 | 호수 | 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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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십자가에서 분리된 금속 고상 / 신체를 매우 사실적으로 표현 / 양쪽 팔의 소실 / 갈색 페인트 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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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 십자고상은 예수님의 십자가 위 죽음 때문에 그리스도교의 상징이 된, 가장 오래되고 보편적인 그리스도교의 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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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 및 발달과정/역사 |
십자가는 예수의 십자가 위 죽음 전에는 사형을 위한 하나의 잔인한 도구였다. 기원전 6세기 경부터 서기 4세기까지 십자가형은 사형의 한 방법으로 페르시아의 셀레우코스 왕조, 카르타고와 로마제국 내에서 사용되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위 죽음과 부활로 그리스도인들에게 그리스도의 승리와 그리스도 생명의 표지가 되었다. |
일반적 형태 | 십자가에서 분리된 금속 고상으로 양쪽 팔이 소실되었다. 본 소장품은 2차 대전 시 폭격으로 손상 된 독일의 한 성당의 십자가를 재현한 고상이다. 일반적으로 고상은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을 때의 모습을 나타내기 위해 발과, 양쪽 손에 못자국, 옆구리에 창구멍이 있으며 가시면류관을 쓴 머리는 대부분 아래로 숙여져 있다. 이 고상의 팔은 소실되었으나 발등의 못자국과 옆구리의 구멍이 뚜렷이 보이며 표정에는 슬픔이 드리워져 있다. 분리된 고상의 뒷면을 뚜렷하게 살펴볼 수 있다. |
교회사적의의 | |
참고자료 | 『한국가톨릭대사전』, 한국가톨릭대사전편찬위원회, 한국교회사연구소, 1985. 『한국가톨릭용어큰사전』, 허종진, 한국그리스도교언어연구소, 1994. 『그리스도의 상징들』, 김종익, 가톨릭출판사, 2001. |
비고 | <참고> 십자가의 형태 십자가에는 많은 형태가 있는데 대표적인 십자가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① 타우 십자가 : T자형 십자가로 그리스어 ‘타우(T)'를 닮았다고 하여 이름 지어졌다. 경우에 따라서는 성안토니오 십자가라고도 하며, 아시시의 성프란치스코(1181-1226)가 좋아했다고하여 프란치스코회 회원이나 제3회 회원들이 사복에 이 십자가를 많이 착용한다. ② 그리스 십자가 : 종목과 횡목의 길이가 똑같은 십자가이다. ③ 라틴십자가 : 종목이 횡목보다 길다. ④ 대주교, 주교 십자가 : 라틴식 기본형 십자가의 횡단목 윗부분에 나란히 작은 황단목 하나가 더 있다. ‘대주교 또는 주교’, ‘대주교구 또는 주교구’를 상징한다. ⑤ 교황십자가 : 라틴 십자가의 기본형에 횡단목 윗부분에 한자의 二자형이 더 있다. 이 십자가는 ‘교황’을 상징한다. ⑥ 능력의 십자가 : 그리스식 십자가의 기본형태의 네 끝에 직각으로 선을 그어 끝막음한 것이다. 즉, 네 개의 그리스문자 T(Tau)로 조합해 만들어진 것이다. 이 능력의 십자가는 ‘치유’, ‘회복’을 상징한다. ⑦ 영광의 십자가 : 라틴식 십자가의 기본형에 태양광선을 둘러 표시한다. 영광의 십자가는 ‘그리스도의 부활’을 상징한다. |
소장처 주소 및 정보 |
110-758 서울특별시 종로구 혜화동 90-1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성신관 예약 관람 TEL (02)740-970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