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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대건 안드레아신부 초상 (장발 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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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구분 전례박물관 정리번호 030105C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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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 유물 교구/소속 서울대교구
관리/소장처 가톨릭 문화시설 종별 의류

필수항목

필수항목
명칭(한글) 44차 세계 성체대회 행사용 제의 명칭(영문) casula(라), chasuble(영)
장르 의류 등록번호 113
국적 대한민국 시대 1989년
용도 기능
수량1 1 03 재질1 사직 합성섬유
수량2 2 01 재질2
수량3 재질3
필수항목
크기 높이
(세로)
(cm) 길이
(가로)
(cm) 너비
(폭)
135 (cm)
깊이 (cm) 지름 (cm) 기타 화장:73 (cm)
문화재지정
문화재지정 구분 호수 일자
     
특징
특징 흰색의 희랍식 제의/
홍색 성체 마크의 영대가 짝을 이룸/

세부항목

세부항목
정의 성직자가 미사, 성사 집행, 행렬, 강복 등 모든 의식 때 교회 규정에 따라 입는 예복들을 총칭.
유래 및
발달과정/역사
①성직자가 미사, 성사 집행, 행렬, 강복 등 모든 의식 때 교회 규정에 따라 입는 예복들을 총칭하는 말로, 사제가 경신례를 행할 때는 구약시대부터 특별한 예복을 입어 왔다. 이는 사제가 다른 사람과 구별되어야 하고, 일상생활을 떠나 제사의 거룩함과 위대함을 표현하고 존경을 나타내기 위해서이다. 그리스도교의 제의는 초기 교회시대, 특히 박해시대에 사제나 평신도들이 입었던 옷에서 비롯되었는데, 사제에 대한 존경의 표시와 초기 교회를 상기시켜 주고 교회의 연속성을 나타내는 상징으로 계속 입게 되었다. 중세에 와서 제의의 가지 수가 정해지고 형태와 장식에 있어 쇄신이 일어났다. ② 사제가 미사를 집행할 때에 장백의 위에 입는 반수원형(半袖圓形)의 옷으로, 로마인의 옷에서 그 기원을 찾아볼 수 있다. 원래 남녀가 함께 입던 겨울 외투였으며 4세기에 로마 원로원의 제복이 되었고 귀족들의 집회에서 유행하였다. 후대에 일반인들의 옷은 변했으나 성직자들의 옷은 그대로 남아 미사 때 입게 된 것이다. 제의는 예수의 멍에를 상징하고 애덕을 표시한다. 보통 비단이나 벨벳 등의 고귀한 옷감으로 만들어지며 십자가 등 여러 상징으로 장식된다.
일반적 형태 흰색의 희랍식 제의로 제 44차 세계 성체대회 개최지인 한국(서울)에서 행사 때 착용하였던 것이다. 홍색 성체 마크의 영대와 한 조이며 영대의 양 끝 자락에는 홍색의 수평 직선 무늬가 있다.
교회사적의의
참고자료 『한국가톨릭대사전』, 한국가톨릭대사전편찬위원회, 한국교회사연구소, 1985.
『한국가톨릭용어큰사전』, 허종진, 한국그리스도교언어연구소, 1994.
『그리스도의 상징들』, 김종익, 가톨릭출판사, 2001.
비고 제의 색의 상징
1) 백색 : 천주 친히 묵시록에서 입으신 색으로 영광, 결백, 기쁨의 상징이며, 부활축일, 성모축일, 천사 및 치명 안한 성인들의 축일에 입는다.
2) 녹색 : 이 색은 생명의 희열과 희망의 상징이며 연중 제 1주일부터 사순주일 전까지와 성령 강림 후 주일부터 대림 첫 주일 전까지 모든 축일에 사용한다.
3) 자색 : 통회와 보속을 표시하며 대림 시기, 재의 수요일부터 부활 전야까지 사용한다.
4) 흑색 : 이 색은 조상의 뜻으로 주님께서 죽으신 성 금요일과, 연미사, 장례미사 때 사용한다.
5) 장미색 : 사순 제 4주일과 대림 제 3주일에 사용하며 기쁨과 휴식하는 의미가 있다.
6) 금색 : 미사를 성대하게 거행할 때 백색, 홍색, 녹색을 쓰는 축일이면 사용할 수 있다.
7) 홍색 : 순교자를 상징하며, 순교자 축일에 사용한다.
8) 이상 여러 가지 색을 때에 따라 갖추지 못했을 시는 백색으로 대용할 수 있다. 따라서 제의 색만 보아도 그날 축일이 어떤 날인지 즉시 알 수 있다.
소장처 주소
및 정보
110-758 서울특별시 종로구 혜화동 90-1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성신관
예약 관람 TEL (02)740-9707~8

유물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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